로엔(Roen) 산부인과

 

16mm 폴리유(Poly-U) 오렌지색

 

 

 

 

 

 

 

1. 시         공 : 2016년 4월

 

2. 적 용 제 품 : 16mm 폴리유(Poly-U) 오렌지 색상

 

3. 시   스   템 : (주)두인폴리캠 벽체용 시스템

 

4. 용         도 : 병원 내부 인테리어

 

5. 적 용 물 량 : 약 50㎡

 

6. 발주처/원청 : 로엔 산부인과 / 리더스디자인

 

7. 위         치 :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로엔 산부인과에

 

두께 16mm의 폴리유(Poly-U) 오렌지 색상이 내벽체로 시공되었다.

 

 

51㎡ 정도 적용된 현장이었는데,

 

소량시공에 원색 칼라 색상을 적용하기가 재고운영상 힘들때가 있기는하다.

 

이 현장은 마침 여유재고가 있는 오렌지색상의 제품이

 

발주처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져서 적용할 수 있었다. 

 

 

 

 

기둥처럼 시공된 곳에는 아이스 색상이 설치되었고

 

뒤쪽 벽체부분에만 오렌지 색상이 시공된 것이 확인된다.

 

연결 몰드도 모두 흰색으로 깔끔하게 도장해서 시공되었다.

 

 

 

 

 

병원 이미지에 알맞게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설계되었다.

 

참고로 오렌지색은 식욕을 촉진하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특성이 있고,

 

'마음의 준비는 끝,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라는 메세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의미를 찾아보니 산부인과에 잘 어울리는 것도 같다.

 

병원 입구와 내부 곳곳에도 폴리유 색상과 더불어 오렌지색상을 배치하였는데

 

통일감을 자아낸다.

 

 

 

 

 

 

 

 

 

 

 

폴리유 전용 상하 마감바의 모습이다.

 

흰색 도장한 것이 깔끔해 보인다.

 

 

사실, 이런 소물량의 현장에 AL프로파일을 도장해서 공급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발주처의 니즈를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는 이러한 대응능력도 당사의 자랑이다.

 

 

 

 

 

 

 

 

천장쪽이나 폴리유 벽체의 군데군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전기선이 나와 있다.

 

조명이 들어오는 간판을 설치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플라스틱의 일종이기 때문에 전기배선 구멍작업이 어렵지 않다.

 

 

내부 립구조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빛의 투과 느낌이 꽤 좋은 소재이다.

 

단, 표준형 제품들은 밋밋할 수 있으니 미리 샘플로 느낌을 살펴보고

 

자재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이 기둥의 가로 마감이 조금 특이하다.

 

사실 이곳에는 폴리유 전용 상하마감바를 생략하였다.

 

가스켓마감바로 판재를 잡고 좌우의 코너바에 밀착 고정한 듯 하다.

 

외부벽체보다 내구성면에서 자유로운 실내시공에는

 

이러한 응용시공의 폭 또한 넓다.

 

 

 

 

 

 

 

여기서부터는 재 방문하여 촬영한 컷들이다.

 

입구쪽에 간판도 부착이 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내부 폴리유 벽체면에 LED가 들어온 로고의 모습과

 

측면의 시트지 로고도 보인다.

 

 

 

 

 

 

 

병원 인테리어라서 판재 내부에 LED를 그리 화려하게 넣지는 않았다.

 

적정한 선에서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고급스럽고 깔끔하며, 조명과의 상성이 좋은

 

당사의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더욱 다양한 현장에 적용되보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