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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제주신화테마파크 [폴리유]

 

 

 

 

 

제주 신화테마파크

 

폴리유10T 라이트브론즈

 

 

 

 

 

 

 

1. 시         공 : 2017년 5월 ~ 6월

 

2. 적 용 제 품 : 폴리유(Poly-U) 10mm 허니컴구조 라이트 브론즈 색상

 

3. 시   스   템 : (주)두인폴리캠 지붕용 시스템

 

4. 용         도 : 비가림 및 채광지붕

 

5. 적 용 물 량 : 약 3,000㎡

 

6. 발주처/원청 : 람정 / 현대건설

 

7.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제주에 있는 신화역사공원.

 

리조트, 테마파크, 워터월드, YG리퍼블릭등 각종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도민들은 물론, 외부인들의 발길을 이끄는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 신화테마파크에 폴리유(Poly-U)가

 

약 3,000㎡정도 지붕재로 적용되었다.

 

 

본 현장은 당사에서 설계지원부터 시공까지 일괄진행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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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약 30m정도의 높은 작업위치와

 

강풍, 원형으로 되어 있는 하지구조물을 보면

 

시공조건은 거의 최악이었다.

 

(제주도는 기본 풍속이 5~8m/sec 정도다.)

 

 

안전 확보 작업으로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고,

 

그 때문에 타현장에 비해 시공시간이 배이상 소요되었다.

 

 

 

 

 

또한 바람이 많이부는 제주의 특성때문에

 

자재선정과정이 상당히 엄격했는데,

 

이때문에 논산에 있는 건축자재 전문TEST기관에서

 

누수 및 압력 테스트까지 진행 되었다.

 

 

 

 

 

누수테스트.jpg

 

<폴리유 누수 테스트>

 

테스트에 사용된 목업시트 시험체는 폭 2,400mm X 길이 4,800mm로

 

약 10㎡가 조금 넘는 크기였다.

 

비가 오는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

 

15분간 204리터의 살수가 이루어졌다.

 

 

물론 누수는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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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유 압력(풍하중) 테스트>

 

 

시험체 양측면의 유입구를 통해 이루어진 압력가중 테스트.

 

100kgf/㎡  →  200kgf/㎡ → 300kgf/㎡ → 375kgf/㎡

 

순으로 압력을 높여가며 각각의 압력을 1분간 유지했고 상태를 관측했다.

 

시료가 파손될때까지 압력을 계속 높여가는 TEST였다.

 

압력에 따른 풍속은 아래를 보면 이해가 쉽다.

 

 

100kgf/㎡​의 압력 = 40m/s

200kgf/㎡​의 압력 = 56.57m/s

300kgf/㎡​의 압력 = 69.28m/s

400kgf/㎡​의 압력 = 80m/s

500kgf/㎡​의 압력 = 89.44m/s

600kgf/㎡​의 압력 = 97.98m/s

 

 

 

 

풍속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자

 

그동안 우리나라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던 태풍관련 풍속을 조사해 봤다.

 

 

 

 

1959년 사라 : 최대 순간풍속 85m/s (평균 45m/s)

1987​년 셀마 : 최대 순간풍속 65m/s

2002년 루사 : 최대 순간풍속 39.7m/s

2003년 매미 : 최대 순간풍속 75m/s

2006년 에위니아 : 최대 순간풍속 65m/s

2010년 곤파스 : 최대 순간풍속 55m/s

 

 

 

시험체는 375kgf/㎡에서 파손이 되었다.

 

풍속으로 치면 약 74m/s정도의 수치였다.

 

 

이 기록만 본다면 매미나 사라같은 기록적인 태풍에는

 

견디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렇지 않다.

 

 

이유는 본 TEST의 시험체 고정방식이

 

실제 시공현장의 마감방식보다 더 견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당사의 기술영업부에서는

 

마감부분의 보완책까지 추가로 제시를 했기때문에

 

어지간한 태풍에도 문제가 없을것이 예상된다.

 

 

당사 영업부에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부분을 모두 설명했고,

 

발주처에서도 충분히 납득을 했다.

 

 

본 테스트에 대한 정보는

 

CONTACT - DOWIN NEWS를 찾아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시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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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위치가 상당히 높은편이었고

 

하지 트러스구조의 라운드 때문에

 

시공솔루션을 풀 때 조금 애를 먹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문제없이 깔끔하게 시공이 마무리 되었다.

 

 

촬영당시 날이 흐려 부드러운 채광의 느낌을 담기 어려웠지만

 

약간은 아늑함이 느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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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면 지붕의 반쪽면을 단차를 주어 한 번 끊어간 것이 보인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지붕이나 외벽체로 사용할때

 

롱시트로 적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일부 업체에서는 이렇게 상당히 길게 시공하는 것을 장점처럼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길게 적용될경우

 

소재의 특성상 평활도 변화가 심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랜시간 다양한 시공실적을 쌓은 업체인지 확인해 봐야 하는 이유다.


 

 

 


야간의 모습도 보여드리고자 다음(Daum) 지도정보 사이트에서
 
몇 장 옮겨온 사진들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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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m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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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m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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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m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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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m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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