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린 리빙디자인페어의 일룸 업체 부스에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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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용된 제품은 폴리유(POLY-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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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유 제품은 "U"자 형태의 패널로 특수한 ALPC커넥터를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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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보면 패널의 이음부가 보이지 않아 하나의 벽면으로 보이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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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유 제품사진

이번 현장의 경우 특별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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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의 고유한 특성을 잘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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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사이에 인조 식물을 끼워 넣어 마치 온실과 같이 이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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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느낌을 주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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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관람객들에게 이 부스에서 자연이 함께 하는 쉼터와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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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부분인데요. 벌써부터 내부의 싱그러운 식물들의 향기나 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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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좌우측으로 설치된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 내부로 커다란 식물잎들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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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식물잎의 실루엣과 조명이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내부에 들어와 보면 일룸 회사의 가구들이 식물들과 어우러져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구의 컨셉이 아무래도 친환경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구에 사용하는 목재는 접착제의 성분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요.

아무래도 유명한 가구업체이니만큼 인체에 무해한 건강한 가구임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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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 봄의 계절이 다가오는데요.

이 부스에서 작게 나마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보입니다.

올 봄에는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계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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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보았던 식물잎의 실루엣이 내부에서도 이어지는데요.

밖에서 보면 안에 식물들이 있겠지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들어와도 밖에서 본 것과 동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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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두겹으로 설치하고 내부에 식물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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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더블로 벽체를 설치하여 외부에서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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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인테리어까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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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벽체의 상부와 하부는 두겹의 판재와 내부의 식물이 있어 두께가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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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된 몰딩을 사용하여 마감하였습니다. 때로는 당사 제품의 프로파일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자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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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사용하여 다양하게 판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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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으로 존치될 것은 아니지만 폴리카보네이트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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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시부스가 된 것 같아 흐믓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세련되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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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만들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