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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국악 레슨학원에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사용되었습니다.

외부의 마감재로 사용되었는데요. 국악이라는 전통적인 느낌이 아니라

현대적인 외관을 갖춘 모습으로

전통과 현재, 미래를 연결해 주는 예술공간이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여기에 사용된 제품은 셀렉토갈(Selectogal) 이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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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이 분광구조로 되어있어 정면에서 보면

크리스탈 느낌의 고급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조명을 사용할 때 더욱 그 가치를 돋보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국악이 대중문화로 보편화되지 않았다고 보이는데

이런 학원에서 일반인들이 배울 수 있다는게 참으로 반가울 따름입니다.

셀렉토갈 제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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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가 사용된 부분은 학원의 정면 부분의 벽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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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시간과 과목들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정면에서 보면 국악 학원이라기에는 조금 에스테틱한 느낌이 더욱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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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창문 프레임과 폴리카보네이트가 잘 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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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이미지에 내부의 하얀색 인테리어까지

수강하러 오는 원생들의 마음을 정갈히 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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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자체가 디자인적인 건물이기도 하지만 물자국으로 인해 벽면에 생긴 오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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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폴리카보네이트의 현대적 느낌과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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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방향을 알려주는 지시간판이 재미있습니다.

더욱 대중화되고 다가가기 쉬운 국악이 되길 바라면서 새로운 학원으로 거듭남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