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집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곳 소중한 식사 반찬 가게는 좋은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관리하여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는 핫한 장소입니다.
이곳 한편에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사용한 보관장소가 만들어졌는데요.
나무 구조체를 세우고 그 위에 얇고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판재를 설치했습니다.
친환경적인 느낌과 건강에 유익한 반찬가게의 이미지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시더목이라고 불리는 삼나무 소재의 목재가 구조용으로 사용되었는데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과 어울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도로 모퉁이 위치한 이곳이 반찬가게 입니다.
반찬 가게하면 시장 한편에 손 맛좋은 나이든 아주머니가 있는 가게를 연상하게 되지만
이곳은 아주 세련된 이미지로 아담한 예쁜 카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메뉴는 총 120여가지 만들어지지만 그중 90여 가지는 매일 조리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그중에 달걀말이는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스테디셀러 메뉴라고 하네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일정한 폭이있어 폭마다 하부에 구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목재로 일정한 간격의 하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내부 전구가 조명을 밝히면 저녁 모습이 어떨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