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립미술관의 중앙홀에 당사의 폴리유(Poly-U)로
휴게공간 구조물을 조성하여 소개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 구조물의 조성 취지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패널을 이용해서 독특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느영 나영'은 '너랑 나랑'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입니다.>
본 현장은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각 파이프를 배제하고,
분체도장된 갈바를 이용하여 실리콘으로 고정했습니다.
두께는 12T와 16T 2종류가 사용되었고,
패널의 컬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오렌지(Orange), 메탈그레이(Metal gray), 그린(Green), 아이스(Ice), 블루그린(Blue green),
라이트블루(Light blue), 투명(Clear).
사실 다른 폴리카보네이트 업체는 이렇게 다양한 색상의 자재를 보유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당사는 넓은 공장에 다양한 종류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에 쉽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모자이크 기법으로 만든 미술작품이 연상됩니다.
카페, 사무실 같은 공간에 적용을 해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인테리어가 될 것 같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이미 파티션 소재로는 흔해졌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패널을 이용한 독특한 구조물을 다양한 색상의 폴리유로 적용을 했던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