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에 소개했던 지제역 모델하우스 바로 옆에 시공된 현장입니다.
시공사는 달랐지만 적용된 제품은 같았고, 물량도 거의 비슷하게 들어갔습니다.
패널 시공전 골조만 세워진 모습.
건물의 형태를 갖추고 패널의 뼈대가 될 각관이 서 있습니다.
각관에 AL/PC커넥터가 붙게 되고
그 위로 패널이 끼워지는 것이 폴리유가 시공되는 방식입니다.
폴리유 벽체용 상세도는 이전 지제역 시공사례를 참고하셔도 되고,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도 볼 수 있습니다.
<폴리유 벽체용 상세도 > 기술자료 | (주)두인폴리캠 (polygal.co.kr)>
패널이 부착되었습니다.
패널위로 로고와 지역명칭이 간판처럼 붙게 됩니다.
아래부터가 최근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옆의 지제역 모델하우스는 이미 고객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이 현장은 마무리 내부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내부에도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적용되었는데,
고객 상담부스를 이렇게 파티션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렇게 공간을 분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같은 제품이 적용된 다른 현장(모델하우스)의 야간사진 입니다.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주목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