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 위치한 배화여자대학교 건물 옥상입니다.

옥상 휴게공간에 앞쪽 시야 가림막을 설치하였는데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으로 설치하였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서 주변의 건물들을 보게되는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을듯 한데요

가림막으로 시선처리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답답할 수도 있는 가림막이 경량의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사용하면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시야를 가려주는 좋은 가림막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사용되 제품은 세프럭스(Seplux) 입니다.

두께가 40mm로 튼튼한 제품인데요.

두꺼운 만큼 단열과 내구성 및 자립도가 좋아 파티션이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클립방식으로 서로 끼워져 설치하기 때문에 누수에 안전하며

부자재가 많이 소요되지 않고 빠른 시공을 할 수 있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세프럭스 제품사진

이 현장에는 프레임을 만들어 판재를 끼우는 방식으로 설치되었는데요. 

높이가 높지않아 아담한 모양을 설치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버팀 판을 새웠는데요. 

판재가 넘어지지 않게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외부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외부에서 바라보기에도 보기 좋으며 세련된 마감 느낌을 줍니다.

휴게 데크에서 본 모습입니다. 외부의 집들이 보이지는 않으면서 시원한 하늘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