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근생건물

 

폴리유(Poly-U) 16T 아이스

 

 

 

 

 

 

 

 

 

1. 시         공 : 2017년 2월

 

2. 적 용 제 품 : 폴리유 16mm 아이스색상

 

3. 시   스   템 : (주)두인폴리캠 벽체용,지붕용시스템

 

4. 용         도 : 근생건물 계단참 외벽체, 지붕

 

5. 적 용 물 량 : 약 200㎡

 

6. 발주처/원청 : 영동종합건설

 

7. 위         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서울 세곡동의 근생건물에

 

폴리유(Poly-U) 16T 제품이 적용되었다.

 

색상은 유백계열의 아이스.

 

 

적용된 부위는 계단부의 외벽체 3면과 지붕이었다.

 

 

 

에너지절감과 단열이 건축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최근에는 노출형태의 계단이 많이 줄었고,

 

이렇게 계단실 전체를 폴리카보네이트로 감싸 시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채광도 되면서 비바람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계단실에서 냉기를 한 번 차단해 줄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

 

 

 

 

 

 

 

 

 

 

<공사초기 계단부 모습>

 

 

 

 

 

<계단부 벽면>

 

 

 

 

 

 

<옥상에서 본 지붕쪽 하지구조 모습>

 

 

 

하지각관도 모두 흰색 도장하였다.

 

폴리카보네이트로 덮으면 각관이 완전히 노출되지는 않으나

 

판넬색상에 따라서는 조금 비칠수도 있다.

 

조금이라도 더 깔끔해 보이는 것을 원할경우

 

이처럼 각관과 판재 연결 AL부재를 흰색도장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계단실의 구조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붕이 먼저 시공되었다.

 

지붕쪽은 폴리유 지붕용시스템으로 적용되었는데

 

하지구조에 T패스트너라는 부재를 먼저 고정시킨다.

 

그 후 폴리유 판넬을 라인별로 끼워넣고

 

위쪽에서 PC커넥터로 덮어 끼우고 마감캡을 끼우면 된다.

 

 

 

<폴리유 지붕용시스템 디테일>

 

 

 

 

 

벽체쪽 시공 모습이다.

 

벽체는 간격을 잘 계산하여 하지구조에 ALPC커넥터 부재를 먼저 설치하고

 

그 안으로 판넬을 끼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폴리유 벽체용시스템 디테일>

 

 

 

 

 

 

 

내부 채광 모습이다.

 

아직 현장이 덜 정리되어 어수선한 감이 있지만

 

부드럽게 햇빛이 유입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완공 모습>

 

디자인이나 색상이 건물과 잘 조화되고 있다.

 

규모가 큰 현장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게 잘 적용되었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으로 이렇게 부분 적용되는 현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니 더 좋은 사례가 많이 나올것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