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캠퍼스內
타이탄스카이 10T 투명
1. 시 공 : 2017년 6월
2. 적 용 제 품 : 10mm 타이탄스카이 투명 색상
3. 시 스 템 : 발주처 별도시공
4. 용 도 : 사무실內 파티션(가벽)
5. 적 용 물 량 : 약 350㎡
6. 원 청 : 달리
7. 위 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
내부 공간에 파티션(가벽)을 설치했는데,
타이탄스카이 10T 투명제품이 적용되었다.
흰색상으로 도장을 한 나무틀을 짜넣은뒤
유리처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시공하였다.
10T 타이탄스카이 제품의
㎡당 단위중량은 1.75kg정도 된다.
유리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시공이 더 쉽다.
또한, 거의 깨지지 않는 소재의 특성은
유리보다 안전성에 있어서도 우위를 보인다.
2가지 타입의 공간이었다.
하나는 나무틀의 각도를 꺾는 방식으로
원형 공간을 만들었고,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사각형으로
공간을 만들어냈다.
원형 공간은 회의실,
사각형 공간은 비품 보관실 정도로
이용이 될 듯 하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투명 색상이라고 해도
내부의 립구조 때문에 빛이 굴절된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유리처럼 투명하게 내부가 보이지는 않고
실루엣이 보여지는 정도이다.
물론, 불투명도는 시트 색상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유백색 종류의 시트들은
위의 사진보다는 훨씬더 시선이 차단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완전히 벽을 만들어 공간을 나누기가 부담스럽거나
인테리여 효과도 생각하면서 가벽을 만들경우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LED를 사용하면 인테리어 효과는 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