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옥상 외벽체 적용
12mm 폴리유(Poly-U) 아이스
1. 시 공 : 2016년 4월
2. 적 용 제 품 : 12mm 폴리유(Poly-U) 정사각구조 아이스 색상
3. 시 스 템 : (주)두인폴리캠 벽체용시스템
4. 용 도 : 건물 옥상 공조기 및 보일러실 외벽체
5. 적 용 물 량 : 약 320㎡
6. 발주처/원청 : 하나투어 / (주)초원건설
7. 위 치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하나투어 빌딩이다.
공조실, 보일러실, 기계실 등이 있는 옥상 건물 외벽이 노후되어
12T 두께의 폴리유(Poly-U)제품으로 덧 씌우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렇게 건물의 일부분을 보강하는 것만으로
이미지가 얼마나 바뀌는지 한 번 살펴보겠다.
시공전 건물 옥상의 모습이다.
주변의 새 건물들에 비해 옥상의 노후된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콘크리트 마감면에 하지를 먼저 설치한 후
폴리카보네이트 판넬을 부착하게 된다.
본 현장은 당사의 전문 시공팀이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담당 영업사원이 시공팀의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사에서는 자재를 판매할때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서울보증보험을 이용한 각종 보증보험을 발행하여 드리고 있으며,
시공을 직접 진행할 경우
모든 현장별로 근로자재해보장보험을 가입한 후 작업에 착수한다.
또한 시공팀의 안전관리를 본사차원에서 철저히 지도하고 있다.
<옥상 작업장에 자재가 적재되어 있는 모습>
하지구조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작업대로 사용될 비계(아시바)도 설치가 되어 있다.
본 현장의 하지는 일반적인 칼라각관이 아닌 아연도관으로 100 X 50짜리가 설치되었다.
칼라각관에 비해 약간 더 비싸기는 하지만
아연도관은 금액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도 않으면서 녹방지등의 이점이 많다.
판넬은 당사의 공장에서 실측된 사이즈를 토대로 미리 재단작업을 한 후 출고되지만,
현장에서 시공중에 디테일한 사이즈를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현장에서 재단작업이 다시 이루어지기도 한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목공용 원형톱으로 어렵지 않게 재단이 가능하다.
4면 모두 판넬 부착 시공이 끝났다.
당사의 폴리유(Poly-U)제품을 벽체로 사용할 때에는
미리 준비된 하지구조에 ALPC커넥터를 판재간격에 맞게 미리 고정시키고
고무망치등을 이용하여 판재를 통통 끼워넣는 방식으로 부착한다.
지붕도 그렇고 유판넬 제품군은(폴리유, 탑갈)
시공법이 간단하여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다.
비계를 해체하고 난 후의 모습이다.
위아래, 코너등 마감쪽의 프로파일도 모두 흰색으로 도장하여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폴리유 판재마감에서 제외된 부분들에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등의 보완작업이 이루어진다면
새건물의 느낌이 날 것이다.
다만, 폴리카보네이트는 신나, 벤젠등의 화학약품에 취약한 성질이 있으므로
페인트 작업시 판넬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의 모든 시방서에 이러한 내용들이 나와있고,
담당 영업사원이 판매시 여러차례 설명을 드리는 부분이다.
판재의 보호필름과 시공후 남은 스크랩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퇴거하는 당사의 시공팀 모습이다.
단순히 시공이 끝났다고 다는 아니다.
당사 시공팀이 발주처나 원청 감독관의 평가서를 받아 본사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
현장 평가서 이다.
혹시라도 고객의 불만이 접수될 경우
당사에서는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의 불만사항을 검토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