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 해외 적용사례 모음
From. Plazit - Polygal
폴리갈 제품이 적용된 해외 사례를 몇가지 모아 보았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들과
다른점은 없는지 또는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겠다.
축구 전용구장의 모습이다.
관중석쪽의 지붕으로 적용 되었다.
최근에는 외벽체 및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로 그 적용의 폭이 넓어졌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지붕으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 이었다.
비가림, 햇빛차단, 채광등의 지붕소재로서...
위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쇼핑센터의 채광 지붕으로 사용되었다.
채광창이 이렇게 넓게 적용되면 건물내부에서 사용하는 인공조명의 양이 줄어들 것이고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 주택의 테라스다.
브라운 계열의 색상 같은데, 색상의 사용에도 유행이 있는 듯 하다.
국내에서 폴리카보네이트가 사용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지붕소재로 그린색상이 많이 사용되었었다.
녹색의 열풍 이후, 브라운 계열의 색상이 또 한동안 그 뒤를 이었던 것 같다.
물론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색상에 대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스포츠 센터의 채광 지붕으로 폴리카보네이트는 참 적절한 소재다.
2009년 EPSE혁신상을 폴리갈(Polygal)에게 안겨주었던
콜롬비아의 메들렌 쇼핑센터 이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이용하여
개폐식 지붕을 과감하게 시도하였고, 성공적 이었다.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 지붕으로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이제 상당히 익숙하다.
누수방지를 위해 끊어지는 부분에 단차를 주는 방식으로 시공이 되었다.
아파트 주차램프같은 사례에서도 많이 적용된 방식이다.
인테리어중에서도 눈여겨 볼 만한 사례이다.
주방가구에 강렬한 RED색상으로 유리를 끼워넣듯 적용하였다.
내부에 있는 주방용품들의 실루엣이 살짝 보이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최소 2겹이상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명색상을 사용해도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불투명성을 이용해서 파티션이나 내부 벽체로도 종종 사용이 되고 있다.
LED등의 조명과 상성이 좋은 제품은 다양한 현장에 응용할 수 있다.
광천장으로 사용된 사례이다.
국내사례중에도 광천장으로 대물량 납품된 사례가 여럿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도 내부 립구조에 따라서 광원을 투과하는 느낌이 다르다.
당사 제품들 중에서는 셀렉토갈이나 폴리유 제품들이 조명과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이한 구조의 건물에 외벽체로 적용되었다.
이런 창의적이고 독특한 사례들을 볼 때면 건축이라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실용을 넘어 예술적인 느낌의 건축에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자리잡고 있다.
아주 추운 지방의 실내 스포츠 경기장이다.
"써머갈"이라는 제품이 적용된 현장이다.
써머갈은 기본 20T부터 생산이 되는 제품으로 25T, 32T 제품들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두꺼운 만큼 다른 제품들에 비해 열관류율이 뛰어나다.
최근 개발된 수퍼써머갈 32T제품은 열관류율이 1.06까지 측정된 것으로 나온다.
아래의 링크에서 더 자세한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polygal.co.kr/product1_4_2.php >
생산시설 내부의 통로 난간으로 사용이 되었다.
짧은 길이임에도 불구 하고 렉산수준의 밴딩률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
6T정도의 얇은 제품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붉은색의 몰드와 투명색상의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잘 어울린다.
다양한 곳의 건축물과 인테리어에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이 적용되는 것을 살펴 보았다.
다음에 더 다양하고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모아서 다시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