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모델링
폴리유 10mm 아이스
1. 시 공 : 2015년 3월
2. 적 용 제 품 : 10mm 폴리유(Poly-U) 아이스 색상
3. 시 스 템 : (주)두인폴리캠 벽체용시스템
4. 용 도 : 리모델링 건물 벽체,지붕
5. 적 용 물 량 : 약 300㎡
6. 발주처/원청 : 코리아리모델링
7. 위 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작년 역삼동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서
옥상쪽 벽체, 건물측면 계단부의 지붕,벽체로 폴리유(Poly-U)가 적용되었다.
현장은 카페와 식당이 드문드문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골목에 소재하고 있었다.
옥상부 골조의 모습이다.
흰 각관으로 건물경계의 벽면과 내부공간에 뼈대를 세웠다.
코리아리모델링측에서 직접 시공하였다.
하지구조의 씽 간격을 잘 맞추어 골격을 세웠다면
ALPC커넥터라는 부재를 고정한 후 판넬을 끼워 넣기만 하면 된다.
폴리유의 시공방법은 상당히 심플하다.
외부와 맞닿는 건물의 채광벽체로 적용할 때에는
단열성등을 고려해서 내외부로 2중시공하는 더블스킨을 추천한다.
당사의 시공사례중 안산지검이나 삽교복지회관의 사례등에서 더블스킨이 적용되었었다.
본 현장은 옥상의 가벽개념이었으므로 1면시공으로 충분하였다.
건물 측면에 있는 계단부이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지붕까지 덮어주었다.
외부계단에 비가림시설로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이용하는 경우
지붕만 덮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현장처럼 다른건물과 밀접해 있어서 창문을 통한 조망권 확보가 의미없을 경우
단열을 위해서나 보기 싫은 건물의 부분을 가리는 의미등에서 이렇게 벽체를 세우기도 한다.
건물의 뒷쪽면 모습이다.
옥상의 벽체는 폴리유로 4면 모두 돌아서 적용이 되었다.
당사의 복층판 제품은 프라이버시가 요구되는 공간에서 시야의 차단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높은 건물끼리 밀집되어 있고, 평소 다른 건물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면
가벽으로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최근에는 유리와 적절하게 혼용하여 사용되는 곳도 많아졌는데,
시야의 확보와 시야의 차단중 목적에 따라서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더불어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주거나
단면유리, 렉산등의 소재와 비교해보았을때 단열성이 높아지는 이점이 있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은
건물의 채광재로써 유리와는 분명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