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프라자 성내점
1. 시 공 : 2010년
2. 적용제품 : 16mm 셀렉토갈 투명, 유백(N/G)
3. 시 스 템 : 엑스갈 시스템
4. 적용물량 : 약 3,000㎡
5. 발 주 처 : (주)암웨이
6. 시 공 사 : (주)월앤루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암웨이 프라자 리모델링에 셀렉토갈 N/G가 적용되었다.
성내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확인할 수 있다.
LED가 설치 되어있어 밤에는 여러색깔의 LED가 켜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위쪽으로 보이는 줄모양의 조형물 안에도
LED가 설치되어있어 밤이되면 유백색의 밝은색 띠 모양을 볼 수가 있다.
암웨이 프라자의 일부는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예전에는 나무와 불투명한 자재로 되어있어 답답해 보였었는데
셀렉토갈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 하였고
일부 구간은 유리를 이용하여 까페 안쪽이 보이도록 하여 개방적이고 시원한 느낌을 주게 하였다.
출입구 위의 비가림 시설이 보인다.
초기에는 없던 디자인인데, 나중에 필요에 의하여 추가 적용된것으로 생각된다.
적용된 판재 접합 시스템은 프로파일 감춤형 시스템인 엑스갈(EX-GAL) 시스템이다.
뒤쪽의 프로파일이 살짝 비춰지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외부상으로 프로파일이 나와있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판넬을 적용한 것을 살펴보면 상호, 출입구, 비가림 조형물에만 사용이 되었다.
하지만 단촐하거나 밋밋해 보이지는 않으며 상호와 판넬 자체의 디자인적 조화를 이용하여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게 현대적인 이미지를 연출해냈다.
성내동 암웨이 프라자 야간 조경으로 다양한 색깔의 LED를 켠 모습이다.
낮의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밤에는 LED를 이용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별과 달을 뜻하는듯한 서로 크기가 다른 원들에 따로 LED장치를 함으로써
중간 중간에 디자인 포인트를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쪽에 보이는 유백색의 띠는 낮의 사진에서 봤던 셀렉토갈 N/G를 이용한 조형물이다.
밤이되면 사진같이 LED가 켜지고 주변 건물 고층이나 지하철역사 위에서 보거나 혹은
지하철을 탑승하여 지나가며 보게되면 유백색 띠가 건물모양에 따라서 휘어가며
날개모양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콘크리트 아파트와 아스팔트 등의 회색도시에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제공해줌으로써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좋은 생활을 위한다'는 암웨이의 모토와 부합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