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 이변으로 여러가지 자연 재해가 발생하여
인명 뿐아니라 재산상으로도 많은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요.
이번 힌남노 역시 강한 바람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간판이 날아가는 등 위험한 사고들이 일어났습니다.
도심의 경우에는 높은 빌딩들 사이로 바람이 강해져 갑자기 돌풍이 일어나는 등의
빌딩풍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로인해 유리창이 깨져 피해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보도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이미 외국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 왔으며 덧문(창) 형식의 방법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채광이 되지 않아 실내가 어두어지고 외부와 시각적으로 단절되어지는 단점이 있어 왔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태풍바람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허리케인 셔터 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창문외부 또는 내부에 붙여 바람에도 유리가 깨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실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투광성이 있는 폴리카보네이트의 특성으로 내부에 채광이 되어
태풍중에도 실내가 환하게 자연채광이 되며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위 사진은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창문외부에 설치한 모습인데요.
실내에서도 외부의 모습을 어느정도 볼 수 있고 채광이 되어 내부가 환하게 보여집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아래 카다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상이변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