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주문제작 온실

10mm 타이탄스카이 투명색

 

 

 

 

 

  1. 시         공 : 2015년 10월

 

  2. 적 용 제 품 : 10mm 타이탄스카이 투명색상

  3. 시   스   템 : 별도시스템

  4. 용         도 : 개인 온실

  5. 적 용 물 량 : 약 40㎡

  6. 발주처/원청 : 개인고객

  7. 위         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수원의 한 개인 고객에게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이용한 주문제작 온실에 대한 문의가 왔다.

작은 크기의 개인온실은 주로 당사에서 판매중인 리온 조립식온실을 추천해 드리고 있으나,

협소한 공간에 설치를 원하여 주문제작 방식으로 상담을 해 드리게 되었다.

철 각관과 알미늄 부재로 만드는 온실은 사실 외관이 리온 조립식온실 만큼 매끄럽지는 않다.

하지만, 제작방식은 일반 창문을 달 수 있기때문에 환기같은 부분에선 장점을 갖는다.

또한 리온 제품에서 사용되는 4~6mm 두께의 복층판보다 더 두꺼운

10mm제품을 사용하기에 연결부위만 꼼꼼하게 신경을 써 준다면 단열부분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샷시를 이용하여 출입문과 환기창에 적용한 모습이다.

문쪽 위의 박공벽에도 플라스틱으로 된 루버식 환기창을 달았다.

 

 

 

 

 

 

 

 

 

 

 

 

 

 

 

일부 코너에 당사의 코너바를 적용했으며 END프로파일(마감 ㄷ바)도 일부 적용되었다.

샤시와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당사의 GCP프로파일의 모습이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프로파일이기 때문에 이질감도 없을뿐더러

판재와 같이 수축팽창이 이루어져 더욱 안정적이다.

가볍기때문에 시공성도 뛰어나다.

제작온실에 적용할때 물론 메가락시스템도 적용이 되기는 하지만

최근 GCP프로파일의 쓰임이 더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세련된 건물의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딱 맞게 시공된 제작형 온실이었다.

외관도 깔끔해보이면서 꽤나 안정성 있게 시공되었다.

리온 조립식온실과 비교를 해보면 각각 장단점은 있지만,

주문제작형 온실은 최대 15평 ~ 20평정도까지는 문제없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 것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