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주민시설 선큰 계단 캐노피 공사
용도 |
제품 |
시스템 |
색상 |
캐노피 |
16T 셀렉토갈 |
6-16 프로파일 |
NG 32% |
수량 |
시공사 |
준공일 |
위치 |
100㎡ |
서우디자인 |
2018. |
서울상도동 |
상도동에 위치한 주민시설의 외부 선큰 계단에 캐노피를 설치하였다. 이곳에 사용된 제품은
셀렉토갈 이라는 제품으로 이스라엘에서 직수입한 자재이다. 이 제품은 계절에 따라
태양빛을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철에는 빛을 그대로 유입시켜
계절의 태양고도에 따라 태양빛을 적절하게 유입시켜 준다. 또한 내부에서는 빛을 분산시키는 분광구조로
되어 있어 내부가 은은하게 환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패널의 표면에는 공압출 방식의 UV코팅으로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해 준다.
셀렉토갈 제품사진
건물 앞에 지하로 내려가는 선큰 계단 난간이 보인다. 선큰은 외부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동선을 해결해 주면서
지하에 환기와 채광이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우천시 우산을 쓰고 내려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어 캐노피를 추후에 설치하기도 한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건물 필로티와 연결되어 건물에서 나온 사람들이 지하로 내려갈 때 우산을 써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듯하다. 캐노피가 설치 된다면 우산 없이도 외부에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일단 캐노피를 설치하기 전에 안전망을 설치한다. 역시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패널은 하지 위에 설치하기 때문에 하지 설치를 위한 각파이프가 반입되고 있다.
하지가 설치된 후 패널을 붙이고 있다. 일부 모서리와 지붕이 설치되지 않은 모습이다. 패널은 보호필름이 있어 설치 또는 반입할 때 생길 수 있는
흠집을 방지해 준다. 또한 패널을 6-16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연결되는데 EPDM 가스켓이 사용되어 누수를 완벽히 방지해 준다.
내부에서 본 모습니다. 하지 각파이프가 패널 폭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고 그 위에 바깥쪽으로 6-16 프로파일이 설치된다.
모서리 부분은 직각이 아닌 둔각으로 되어있어 패널 설치 시 유의해야 한다.
패널을 설치하고 가까이서 본 모습니다. 상하로는 엔드 마감바가 설치되어 깔끔하게 보인다.
패널을 모두 설치하고 보호필름을 벗긴 모습니다. 유백색으로 패널이 보이고 일정간격으로 프로파일이 설치되어 있다.
내부에서 보면 햇빛이 유입되어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하지 파이프에도 회색으로 도색을 하여 패널과 잘어울린다.
설치를 마친 캐노피의 외부 모습이다. 검은색 벽돌과 잘 어울린다. 행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