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에 위치한 개인 병원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에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사용하였습니다.

최근에 병원 인테리어에 폴리카보네이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판재의 가공과 시공이 편리하고

깔끔하면서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제품은 세프럭스(Seplux) 인데요.

암수 클릭방식으로 판넬을 시공하여 설치가 쉽고

하지 구조물이 적게 소요되어 공사비 절감에 유리합니다.

세프럭스 제품사진

복도에 설치된 모습입니다. 각 판재의 폭마다 이음부가 약간 표시되는데요. 

매끈한 벽면이 세련되게 보입니다.

벽체의 모서리 부분입니다. 양쪽 판재를 프로파일로 연결할 수 있지만

이 현장에서는 절곡하여 한장의 판재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시공하였습니다.

모서리의 상단부 입니다. 테두리 몰딩과 잘 맞게 시공되었습니다.

테두리의 스텐레스 몰딩과 유백의 세프럭스 판재가 잘 어울리게 매칭되었네요.

복도와 실내 모두 폴리카보네이트의 특성을 잘 살려 빛이 자연스럽게 투과되며

유백의 판넬 색상으로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환자들에게도 산뜻한 느낌과 병원에 대한 신뢰감도 생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