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건축물의 에너지 세이빙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
자원이 고갈되고 환경오염이 심화되는 가운데 건축물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탄소 발생량은 그동안 관심에 두지 않았지만 그 양이 적지 않다.
이에 건축계에서는 건축물 스스로가 에너지를 생산하고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제로 에너지 건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제로 에너지 주택을 모토로 추진중인 로렌하우스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로렌하우스는 외단열, 열회수환기장치, 태양광 패널 등의
패시브 기술을 기본적으로 갖춘 주택이다.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 역시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에 부응하는 적합한 자재이다.
자연의 빛을 투과시켜 실내의 조명 사용량을 줄이고 뛰어난 단열효과로 실내부의 온기를 보호하고
외기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냉난방비의 절감을 가져올 수 있다.
제로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mk.co.kr/news/economy/view/2019/03/139437/